[암호학] 스테가노그래피/워터마크/핑거프린팅 비교
- 자격증,이론/보안이론
- 2020. 5. 26.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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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가노그래피(Steganography)
전달하려는 기밀 정보를 이미지 파일이나 MP3 파일 등에 암호화해 숨기는 심층암호 기술로 현대 암호학에서 다루는 암호화는 다른 개념이다. 암호화가 "비밀을 기록"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스테가노그래피는 "감추어진 기록"을 의미한다. 즉, 메시지 자체를 은폐하기 위한 기술을 말한다.
워터마크(Watermark)
워터마크는 저작권 정보를 디지털 콘텐츠에 삽입하는 기술을 말한다. 사진이나 동영상 등의 디지털 컨텐츠에 저작권자나 판매자 정보를 삽입해 원본의 출처 정보를 제공할 때 주로 쓰이는 기술이다.
핑거프린팅(Fingerprinting)
디지털 컨텐츠를 구매할 때 구매자의 정보를 삽입해, 불법 배포 발견 시 최초의 배포자를 추적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이다. 구매자의 지문을 찍어놓는다(?)로 생각하면 쉽다.
스테가노그래피 vs 워터마크 vs 핑거프린팅 비교
워터마크는 판매자 정보를 심어놓는 것이고 핑거프린팅은 구매자 정보를 심어놓는 것을 잊지말자.
항목 |
스테가노그래피 |
워터마크 |
핑거프린팅 |
은닉정보 |
메시지 |
판매자 정보 |
구매자 추적정보 |
관심 |
은닉메시지 검출 |
저작권 표시 |
구매자 추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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